[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음 달 2일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ㆍ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1부 기념식과 2부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참여 노인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1부 기념식에서는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한 모범노인과 노인 복지를 위해 힘쓴 개인ㆍ단체 등 19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한다.

대상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수상자는 이창웅(77) 씨다. 보육시설 봉사자인 그는 평소 ‘할아버지 선생님’이라고 불린다. 지난 3월 마곡동 별솔어린이집에 독일 유치원생들이 방문했을 땐 독일어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2부 콘서트에는 남진, 김영임, 하보미 등 트로트 가수가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별도 입장료 없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노인의 날 행사를 준비했다”며 “관심 있는 노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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