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통산 1000안타 대업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경기전까지 빅리그 개인 통산 996안타를 기록 중이던 추신수는 이날 한꺼번에 4안타를 몰아치며 정확히 1000안타를 채웠다.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10시즌 만에 이룬 성과다.
추신수가 올해 한 경기에서 4안타를 기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8에서 0.248로 올랐다.
그러나 이날 텍사스는 휴스턴에 3-8로 패했다. 선발 다르빗슈 유는 4이닝 6실점(5자책)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야구팬들은 “추신수 통산 1000안타, 기분좋은 뉴스”, “추신수 통산 1000안타, 2000안타 볼 수 있기를”, “추신수 통산 1000안타, 새로운 전환점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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