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올겨울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지만 대상 아동의 아동의 61%만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독감 무료접종 혜택을 받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562만명 중 60.6%, 만 65세 이상 어르신 759만명 중 80.6%가 지난 1일 오후 6시기준으로 접종을 마쳤다.
질병관리본부는 “미접종 어르신과 어린이는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에 접종해야 한다”며 “백신 예방효과가 나타나려면 2~4주가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11월 안에 마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아동은 전국의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방문 전 관할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보건복지콜센터(129)에 문의해 당일 접종이 가능한 기관을 안내받는 게 좋다.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접종 기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어르신은 11월 15일까지는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그후에는 보건소에서 백신 물량이 떨어질 때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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