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개 사업 마련…총 2389개 일자리 확보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노인 일자리ㆍ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강서구는 일자리 확보가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인 만큼 지난해 보다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공공시설봉사, 경륜전수활동 등 공공기관에서 활동하는 공익형과 수익 창출형 모델을 갖춘 일터에서 근무하는 시장형 사업을 비롯해 사회서비스형, 인력파견형 사업 등으로 나눠진다.
특히 올해는 젊은 노년층을 포함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근로욕구를 반영해 사회서비스형과 인력파견형을 처음으로 신설하는 한편 기존 시장형 사업의 분야를 확대해 800여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확보했다.
이에 따라 ▷공공(복지)시설봉사 등 2053명 ▷노노케어 156명 ▷전통놀이 전수(경륜전수)에 44명 ▷공동작업 등 시장형 사업에 130명 ▷사회 서비스형 사업 6명 등 총 53개 분야에 지난해 보다 25%가량 늘어난 총 2389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로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며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생계급여ㆍ의료급여 수급자,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ㆍ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활동기간은 9개월이며 월 30시간(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 밖에 시장형 사업의 근무조건은 근로계약 및 사업단 운영규정에 따라 별도로 지급범위를 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동 주민센터,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및 대한노인회 등 활동을 원하는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최종 선발은 부양가족수ㆍ건강상태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결정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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