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력 5명 구성…울산경제진흥원 1층에서 운영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에 소상공인의 성공창업과 경영효율화를 도와 줄 교육기관이 문을 연다. 자금 지원 단계부터 유망업종 창업유도, 성장지원, 폐업 후 재기까지 맞춤형 종합지원이 가능하게 돼 소상공인을 성장하게 할 든든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울산경제진흥원 1층에서 송철호 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하인성 울산중기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사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송철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불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재도약에 힘쓰고 있는 소상공인 창업·경영 아카데미 교육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는 울산경제진흥원 1층에 인력 5명, 면적 94㎡ 규모로 운영된다.
주요 사업은 ▷소상공인 마케팅, 재무관리, 온라인교육 등 창업ㆍ경영 아카데미 교육 ▷창업, 법률, 노무 등 12개 분야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1:1 맞춤형 컨설팅 ▷위생ㆍ안전관리, 점포 환경개선,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경영 전반에 걸친 경영환경개선사업 ▷울산 실정에 맞는 소상공인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소상공인 실태조사 분석 등으로 무분별한 창업에 따른 실패 위험을 줄이고 성공경영으로 이어주는 소상공인의 동반자 역할이 기대된다.
특히, 행복드림센터는 창업ㆍ경영 아카데미와 컨설팅을 수료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금융기관과의 특별협약을 추진한다. 우대금리 적용과 보증한도의 특별확대, 보증료 감면 등의 우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행함으로써 금융ㆍ비금융을 아우르는 소상공인 원스톱 종합지원 체계가 마련된다.
또 월 3회 아카데미를 개설해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개선을 위해 힘을 내 주신 지역 소상공인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다”며 “울산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해 풀뿌리 서민 경제를 더욱 튼튼하게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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