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이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실시한 '2019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농어촌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 2위를 차지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행정서비스, 재정역량, 주민평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 관광정책 등에 힘입어 지난해 하위권에서 올해 종합 2위로 올랐다.
군은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며 국제슬로시티 재인증과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는 관광산업을 비롯한 농업분야에도 경쟁력을 높였다.
또 대명리조트 청송,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등 대형 숙박시설도 완비되면서 휴양관광 도시의 면모를 갖췄다.
이를 증명하듯 '빅데이터 기반 청송군 관광객 통계조사 분석' 결과 지난해 청송을 찾은 관광객은 540만여명으로 조사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행정서비스 개선 등으로 머물고 싶은 청송, 살고 싶은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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