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 남쪽 지중해를 표류하던 난민 보트에서 난민 시신 18구가 발견됐다.

지중해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는 이탈리아 해군은 23일(현지시간) 이 선박을 발견하고 구조를 위해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보트에서 난민 18명의 시신을 발견했고 나머지 73명을 구조했다고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가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지난 22일부터 이탈리아 해군이 시칠리아 해협에서 3500명 이상의 난민을 구조했으며 24일 아침에도 55명의 여성과 38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215명의 난민이 구조돼 해군함정 포에닉스에 승선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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