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빅뱅 승리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서울 강남의 클럽아레나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0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수사관과 디지털요원 등을 동원해 아레나를 압수수색했다.
앞서 경찰은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내사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지난달 27일 승리를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성접대 의혹 등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승리는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는 소변 및 모발 검사도 받았다.
한편 승리는 수많은 논란이 진행 중인 와중에 군대에 입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 본인을 통해 확인 결과, 지난 1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한 사실이 있으나,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만약 중간 합격자 발표 결과 합격하더라도 이를 포기하고 현역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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