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자재 제품군에서도 고급 소재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기업 현대L&C는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사진>을 해외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이는가 하면, 유럽3대 PVC 창호업체인 ‘레하우(REHAU)’와 손잡고 공동개발한 프리미엄 창호를 출시하고 있다.
칸스톤은 순도 99%의 고품질 천연 광물인 석영(Quartz)을 사용한 표면 마감재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력을 자랑하는 칸스톤은 천연석보다 더 천연석에 가까운 컬러, 고급스런 질감을 표현해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하고 깊은 울림을 가진 패턴 구현이 가능해 공간을 보다 세련되고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 현대L&C는 지난 2017년 유럽 3대 PVC 창호업체인 ‘레하우(REHAU)’사와 PVC 창호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창호 가공 및 시공 정보 공유, 기술 협력을 통한 상품개발, 교육 및 품질 검증 등에 대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레하우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50여 개국에 PVC 창호를 공급하고 있는 70여년 역사의 기업이다.
현대L&C와 레하우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창호는 지난해 3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 중 하나인 ‘과천 위버필드’에 처음 적용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L&C 관계자는 “대규모 프리미엄 재건축 단지 조합을 중심으로 전략적 영업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향후 시판 시장으로의 영업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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