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남 신안군청사 소재지인 압해읍과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가 개통돼 육지화되면서 신안군 일대 섬에 대규모 관광레저 시설이 본격적으로 들어서고 있다.
전남도(지사 김영록)와 신안군에 따르면 부동산개발 전문 지오그룹(회장 최일기)은 사업비 2200억 원을 투자해 신안군 자은도 일원에 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신안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 최일기 지오회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지오그룹은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 일원 27만1000㎡ 부지에 사업비 2200억 원을 투자해 복합리조트 600실, 호텔 150실, 펜션 150동, 마리나시설(계류 50척), 레저스포츠 시설 2동, 국제예술뮤지움, 공연장 등을 오는 2022년까지 건설하게 된다.
자은도 가는 방법은, 목포에서 압해대교~압해도~천사대교~암태도를 거쳐 은암대교(자은-암태)를 지나면 자은도에 다다를 수 있다.
이 곳은 ‘천사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장 목포유달산 해상케이블카 등과 연계돼 낙후됐던 전남서부권 관광 인프라 확충이 기대되며 준공을 앞둔 대명그룹 ‘쏠비치앤리조트-진도’ 등과 함께 관광학과 계열을 중심으로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김영록 도지사는 “오는 8월8일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계기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써 섬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며 “전남의 아름다운 섬과 해안을 잘 가꿔 내륙관광과 연계, 관광객 6000만 시대를 열어가자”고 밝혔다.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