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6일부터 6월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2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올 봄 서울 종로구청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의학, 경제, 역사 등 각 분야 명사들이 들려주는 인문학 특강 퍼레이드 ‘2019년 종로학당’이 열린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4일 “‘공부하는 종로’라는 슬로건 아래 평생교육 대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혜민스님의 마음치유콘서트 ▷신병주의 조선건국과 정도전 ▷엄길청의 100세 시대, 손에 잡히는 경제 ▷조윤범의 개콘보다 재미있는 클래식 ▷오한진의 노화를 이기는 건강관리법 ▷태원준의 우리가 떠나는 이유 ▷김경일의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김광현의 인간을 읽는 건축, 사회를 짓는 건축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다른 지역 구민도 들을 수 있지만, 단 선착순 150명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시 구청 홈페이지 또는 교육과 평생교육팀(☎ 2148-1992~4)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끊임없이 자기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시대 흐름과 수준 높은 강좌를 원하는 주민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종로학당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100세 시대를 맞아 지적욕구 충족과 자기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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