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0월, 16회 진행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망우역사 문화공원 인문학길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오는 11일부터 10월까지 16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청소년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까지 연 4회에 실시하던 것을 올해 크게 확대했다. 올해는 초ㆍ중ㆍ고 학생 1400여명이 참가한다. 향토문화해설사와 함께 망우리공원 인문학길을 걸으며, 한용운, 방정환, 이중섭 등 공원에 안장된 근현대 유명인사 50인의 묘역을 순례하고, 유명인사의 업적에 대한 설명을 들어본다.

구는 10월에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퀴즈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역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지식을 높이는 것이 지역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 통해 망우리 공원의 역사ㆍ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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