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천연 암반수로 만든 맥주 소개 -평창골드에일ㆍ화이트크로우 IPA 등 4종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생활맥주가 오는 23일 화이트크로우 브루잉과 함께 5차 ‘마시자! 지역맥주’ 행사를 진행한다.

17일 생활맥주에 따르면 ‘마시자! 지역맥주’는 전국 주요 직영점에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양조장과 지역맥주를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행사다. 생활맥주가 진행하는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금껏 전국 12개 양조장이 참가해 50여종의 맥주를 소개했다.

5차 행사에 참가하는 화이트크로우 브루잉은 캐나다 올즈 칼리지의 브루마스터 과정을 수석 졸업한 헤드 브루어 레스 팀머맨즈가 운영하고 있다. 청정 자연으로 알려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했으며, 지하 220m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청량하고 깔끔한 맥주를 생산한다.

레스 팀머맨즈 화이트크로우 브루잉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화이트크로우 브루잉만의 맥주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아 가시고 즐겨주시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맥주를 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4종의 맥주를 선보인다. 오렌지, 자몽과 같은 상큼한 맛에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인 ‘평창골드에일’, 구운 맥아의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앨티튜드 엠버에일’,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 캐릭터에 부드러운 쓴맛의 ‘화이트크로우 IPA’, 캐러멜 맛과 고소한 캐릭터로 진한 맥주 맛을 느낄 수 있는 ‘고라니 브라운 에일’이다.

행사 맥주는 생활맥주 서울 직영점 7개점(여의도점ㆍ북창동점ㆍ광화문점ㆍ종로구청점ㆍ삼성코엑스점ㆍ서래마을점ㆍ서울대입구점), 경기 직영점 1개점(분당덩자SK점)에서 23~29일까지 맛볼 수 있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맥주는 만드는 재료뿐만 아니라 제조 환경이나 양조자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맛과 향을 낼 수 있다”며 “전국 각지의 양조장과 맥주를 소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맥주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양조장과는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마시자! 지역맥주’에 참가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은 버드나무 브루어리와 완벽한 인생 브루어리의 맥주는 정규 맥주로 출시해 양조장과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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