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쿼녹스ㆍ트래버스와 국내 SUV 시장 공략 - 내수ㆍ수출물량 한국 생산…“만족도 높을 것”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All New Trailblazerㆍ사진)가 내년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제품 라인업에 합류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30일 전날(현지시각) 미국 시장에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영업ㆍ서비스ㆍ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이라며 “폭넓은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라인업의 중요한 모델로 국내 고객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쉐보레는 지난해 발표한 미래 계획과 같이 5년 동안 15개 차종의 출시 계획에 따라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며 “트레일블레이저는 올 하반기 출시될 콜로라도, 트래버스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핵심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이 한국 정부 및 산업은행과 함께 작년에 발표한 미래계획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한국 시장에 출시되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제원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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