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2019 안동마라톤 대회가 다음달 2일 오전 8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열네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6,718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대회는 42.195㎞의 풀코스와 하프, 10㎞, 5㎞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한동댐 정상부를 횡단하는 하프코스와 풀코스는 국내에서 댐 위를 달리는 국내 유일의 대회로 드넓은 호수와 주변 풍경이 어우러져 참가 선수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주최 측은 구간마다 8개팀의 풍물패 와 밴드를 배치해 선수들의 기운을 북돋울 계획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안동국시(국수)와 바비큐,불고기, 커피,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또 안동체력인증센터의 체력인증, 심폐소생술 체험과 안동인터넷장터의 특산품 판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을 즐겁게 한다.
이날 안동경찰서와 해병전우회, 안동모범운전자회, 월남참전전우회 회원들이 교통 통제를 맡는다.
특히 응급상황을 대비해 마라톤 구간 2~3km마다 안동소방서, 안동보건소 및 지역 의료기관의 구급 차량 12대, 적십자 안전요원 11명이 배치된다.
김재술 시 체육새마을과장은 “이번 대회는 마라톤 코스를 달리면서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어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을 전국에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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