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최대 1군 브랜드 중심상업지구 도보권…교통 여건 좋아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대우건설은 검단신도시에서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의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검단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 1군 브랜드 아파트다.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위치하며 지상 29층 16개 동 1540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로 75㎡ 172가구, 84㎡A 642가구, 84㎡B 234가구, 84㎡C 166가구, 105㎡ 32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교통 여건은 계속 좋아질 예정이다.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2021년 개통되고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 사업도 곧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4개 노선 환승(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김포도시철도)이 가능한 김포공항역까지 바로 연결된다. 추후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직접 연결되면 강남권 접근이 더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출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중심상업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중심상업시설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역도 예정되어 있어, 도보 역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대단지로 지어지는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비롯해 건식 남녀사우나 등이 예정돼 있다.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 2개소(초4, 21년 9월 개교예정), 중학교(중2, 21년 3월 개교예정), 고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이다. ‘인천서구 영어마을(GEC)’은 이미 단지 인근에 운영되고 있다. 영어마을의 경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구 주민에게는 다양한 혜택까지 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택지지구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김포신도시 새 아파트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게 장점”이라며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늘면서 현재 약세이긴 하지만, 서울은 물론 인근지역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잔여 세대 계약은 유현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서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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