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동언 기자] 아약스의 캡틴 마타이스 데 리트(19)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30일(한국시간) “막강한 자금력을 가진 파리 생제르맹이 데 리트 영입에 뛰어들었다. 이미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가 그의 영입을 노린다. 바르셀로나가 한 발 앞서지만 파리 생재르망이 카타르 오일머니를 앞세워 데 리트 영입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데 리트는 8,000만 유로(약 1,059억 원)에 바르셀로나 행이 유력했지만, 아직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그는 지난 27일 다국적 스포츠 매체인 '폭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행에 대한 보도를 봤다. 내가 받을 봉급도 봤다. 당신이라면 받아들일 것인가?”라고 직접 맨유 이적설을 부인했다.19세에 불과한 데 리트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아약스를 4강에 올려놓는 등 뛰어난 수비 조율과 공격 가담 능력을 뽐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017년부터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며 A매치 15경기를 소화했다. 과거 네이마르를 영입하며 2억 2,200만 유로(약 2,939억 원)라는 사상 최고 금액을 쏟아부은 파리 생제르맹이 영입 경쟁에 합류하며 데 리트의 행선지가 미궁 속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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