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범규 기자] K리그1의 수원 삼성이 최단기간 400승을 달성했다.수원은 지난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K리그 통산 892경기에서 400승 245무 247패를 기록하며 최단기간 400승의 고지를 밟았다.수원은 전반 13분 한의권(25)의 골로 앞서나간 수원은 후반 들어 사리치(29)의 골을 시작으로 최성근(28)까지 수원 입단 세 시즌 만에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대기록 작성에 한 획을 그었다. 특히 수원은 울산현대가 보유했던 991경기 400승의 기존 기록을 무려 99경기나 단축하며 K리그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수원은 포항전 승리로 최단기간 100승, 200승, 300승에 이어 400승까지 달성한 리그 내 유일한 구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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