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조리법·1000원대 착한 가격 전문점 수준 핫도그맛에 소비자 호응
신세계푸드는 간식류 가정간편식 ‘올반 찰핫도그’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이 400만개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26일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개되면서 일 판매량이 방송 전보다 약 3배(294%) 증가했다고 신세계푸드는 덧붙였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찰핫도그의 인기가 1000원대의 가성비를 내세운 간식으로 냉동 핫도그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7 식품 및 식품 첨가물 생산실적’에 따르면 2017년 핫도그 국내 총 판매액은 820억원으로 2014년 255억원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각 식품업체들이 가정간편식으로 냉동 핫도그를 선보인 지난해에는 1000억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맛과 간단한 조리법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올반 찰핫도그는 찹쌀을 넣어 쫄깃한 빵에 모짜렐라 스트링 치즈와 소시지를 위 아래 나눠 넣어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했다.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올반 찰핫도그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신세계푸드는 ‘올반 모짜체다 찰핫도그’와 ‘올반 크런치 찰핫도그’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올반 모짜체다 찰핫도그는 찹쌀을 넣어 쫄깃한 식감의 핫도그 빵 속에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스트링 치즈를 넣어 두 가지 치즈의 깊은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올반 크런치 찰핫도그는 빵가루를 입혀 바삭한 핫도그 빵 속에 탱글탱글한 소시지를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정통 핫도그 맛을 구현했다. 전자레인지에서 약 1분간 데우거나, 에어프라이어 온도를 180 ℃로 맞춘 후 13분간 조리하면 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올반 찰핫도그는 전문점 수준의 핫도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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