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벤처·학계 2000명 참석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5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제9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식품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 식품기술의 트렌드 및 신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식품기업과 해외 유수 식품기업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식품의 맛!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묻고 세계가 답하다’로 ▷임레 블랭크 전 네슬레 네트워크 연구소 대표의 ‘식품의 향미 연구동향 및 트렌드’ ▷마미코 오자키 일본 고베대 교수의 ‘선·후천적 식품 선호도에 대한 신경메커니즘 연구’ ▷이두영 닐슨코리아 상무의 ‘불황을 극복하는 방법-소비자들의 식품소비 트렌드에서 답을 찾다’ 등의 주제 강연이 열린다.
또 ▷데빈 피터슨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교수의 ‘향미성분 탐색을 위한 비표적 분석’ ▷카를라 테제라 포르투갈식품협회 사무총장의 ‘식품의 맛 개선 및 제품개발 사례’ ▷최호덕 세종대 교수의 ‘맛의 핵심과 제품개발’ 등의 국내외 최신 식품정보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입주·벤처기업, 식품업계,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벤처기업의 기술지원 성과 사례를 소개하고, 청년 창업자 등이 만든 식품 시식도 할 예정이다. 또 국제식품콘퍼런스 다음날인 26일에는 ‘소스산업 국제심포지엄’도 개최돼 국내외 소스 시장의 최신 동향과 세계화를 위한 산업화 전략이 소개된다.
황규광 농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은 “이번 국제행사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벤처기업 및국내 식품기업 관계자가 선진 기술을 공유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해창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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