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는 지난 토요일인 7월 6일, 안디아모 다국어그림책 도서관이 주최하는 다.다.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향규 작가 초청 북토크’, ‘다문화 포럼-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문화사회’, ‘만나고 즐기는 다문화-일본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다.다.락.은 ‘다국어로 다문화를 즐긴다’는 뜻으로 2019년 관악구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선정된 콘텐츠이다.
1부 작가 초청 북토크에서는 ‘후아유’의 저자인 이향규 작가가 한국에서 다문화·북한이주민 교육정책 연구가의 삶을 살다 영국에서 이주민으로 살면서 자신에게 수없이 했던 질문 ‘Who are you?’에 대한 답을 함께 나누며 다문화 시대 차이와 차별에 대한 수용과 대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부 다문화 포럼에서는 ‘한국사회 다문화, 다문화를 보는 현재 우리의 시각’이란 주제로 다국어교육·출판 안디아모 부대표인 이신애 강사와 ‘아프리카 좋으니까’의 저자인 송태진 작가의 강연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3부 ‘만나고 즐기는 다문화-일본편’에서는 아사노미키 강사가 ‘일본인이 이야기하는 일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음식을 함께 만들며 교류하는 소셜 파티의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를 기획한 안디아모 다국어도서관 조미선 관장은 ‘만나고 즐기는 다문화’는 일본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네덜란드, 아프리카 등 총 6회에 걸쳐 여러 국적의 외국인 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만나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만나고 즐기는 다문화’ 2회차는 이탈리아 편으로, 7월 27일 11시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 문의 및 신청은 추후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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