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강신우)은 지난 11일 중국 텐진(天津)에서 하이타이지투안(해태그룹ㆍ海泰集团), 베이팡궈지지투안(북방국제그룹ㆍ北方国际集团) 등 중국 국유기업과 ‘한화해태기금관리유한공사’(韩华海泰基金管理有限公司) 설립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해태기금관리유한공사’는 중국본토에 설립되는 합작운용사로, 자본금은 3억위안(한화 약 495억원)이며, 2015년부터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금융상품 판매 등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합작계약으로 한화자산운용은 지분 45.5%의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했다. 중국에서 외국자본이 1대 주주인 자산운용사는 한화해태기금관리유한공사가 최초다.
심명준 한화자산운용 경영지원본부장은 “최근 중국은 금융서비스의 핵심산업으로 자산운용업이 부각되고 있다”며 “상품개발 및 운용능력을 갖춘 한화자산운용과 탄탄한 내수를 기반으로 한 중국 국유기업의 합작모델은 다양한 시너지 창출로 한ㆍ중 금융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타이지투안은 금융, 하이테크, 부동산 및 건설, 서비스를, 베이팡궈지지투안은 무역, 식품, 유통, 해외건설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중국서비스 500강 기업에 속하는 텐진지역을 대표 국유기업이다.
기자]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