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접수…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 손수 제작물 어린이 동요 공모전'과 '도시농업 실천후기·게릴라가드닝(방치된 공간을 식물을 이용하여 꾸미는 것) 공모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2016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손수 제작물(UCC) 어린이 동요 공모전’은 ‘어린이 꿈틀 동요’를 활용, 도시농업을 알리는 영상 또는 도시농업을 주제로 창작한 동요 영상을 5분 이내의 손수 제작물(UCC)로 제작하여 출품하면 된다. 어린이 꿈틀 동요는 ‘모두가 도시농부’ 누리집(www.modunong.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도시농업 실천후기는 ‘나의 도시농업’을 주제로 개인 또는 단체 텃밭에서 텃밭활동을 하며 느낀 점 등을 후기로 작성하면 된다. 게릴라가드닝은 도심 속 삭막한 공간을 생기 있게 재탄생시키는 ’도심 속 쉼표 만들기!‘를 주제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활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접수는 다음달 30일까지이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한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두가 도시농부’ 누리집(www.modunong.or.kr)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출품작과 함께 농정원 공모담당자(2019cityfarm@naver.com)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홍보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와 가치 확산을 위한 진정성 및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총 8점(농식품부장관상 2,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 2, 장려상 4)의 작품을 선정한다.

주원철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도시농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