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Innopolis Core Confidence) Program 2차 그룹코칭 개최

기업진단, 역량강화 훈련, 혁신성장 지원단 운영 등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이하 부산특구, 오영환 본부장)는 연구소기업 성장 지원 사업(Innopolis Core Confidence Program·ICC Program) 2차 그룹코칭을 27일 오후1시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이하 B-TBC) 코워킹스페이스 아이큐브에서 개최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성과의 직접사업화를 위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된 기업 중 주식보유 요건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기업으로, 2019년 8월말 현재 부산특구 내에 120개 연구소기업이 설립‧운영 중에 있다.

연구소기업 성장 지원 사업 ICC Program은 기업진단, 역량강화 훈련, 혁신성장 지원단 운영 등을 통해 부산특구 연구소기업들의 기초역량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2019년부터 신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진단 등을 통해 연구소기업들의 공통적인 애로사항을 도출해 그룹코칭으로 초기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초기기업들의 니즈별 심층지원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혁신성장지원단의 개별 1:1 멘토링을 제공하여 스타기업으로 도약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연구소기업이 알아야할 세무정보를 주제로 1차 그룹코칭을 개최했으며, 현재 6개 연구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성장지원단의 심층 멘토링을 진행 중에 있다.

이날 2차 그룹코칭에서는 부산특구 15개 연구소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했으며, 기술사업화 스킬향상, 연구소기업이 알아야 할 노무관리실무, 투자유치 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기업의 성장단계별, 필요자금 규모에 따른 조달방법과 투자유형을 소개하고, 다양한 실전 사례를 소개한 강연에서는 참여기업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특구는 금년 ICC Program을 통해 연구소기업들의 성장단계별 직면하는 현안사항 및 이슈사항을 담은 디렉토리북을 제작‧배포해 초기기업들의 공통적인 애로사항 해결가이드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고도화 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그룹코칭에 참석한 연구소기업 관계자는 “기업을 운영하며 현업에서 직면하는 문제와 애로사항들을 함께 나누고 고민 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ICC Program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연구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