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전시 종료
“수익금 2000만원 반려동물 위해 기부”
인스타에 ‘이혼 갈등’ 안재현 언급 없어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35)이 남편 안재현(32)과 이혼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27일 구혜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며 “수익금 2000만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구혜선 초대전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최근 반려견을 잃고 느낀 감정을 담은 그림들을 전시했다. 당시 구혜선은 “반려동물에게는 내리사랑이 있었다”며 “제 새끼고, 제 아기였다”고 반려동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반려동물이 떠난 후 2~3주는 앓아누웠다”면서도 “남은 동물들을 책임져야 하니 엄마로서 이겨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구혜선과 안재현은 SNS를 통해 서로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이혼 절차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날 올라온 게시글에선 안재현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5월 결혼했다. 하지만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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