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고백데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진욱ㆍ공효진이 공개연애를 시작한지 약 3개월만인 17일 결별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고백데이는 크리스마스인 12월25일의 100일 전 날로 매년 9월17일이 그 날이다.

고백데이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의 상술적인 날과 달리 아직 커플이 되지 않은 남녀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마음을 고백하는데 최적의 날짜라는게 특징이다.

이날 마음 속 연인에게 고백을 하면 정확히 100일 뒤인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가 된다. 연인들에게는 사귄지 100일이 기념비적인 날로 여기기 때문이다. 마치 그날이 성탄절이니 그 의미는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는 날’인 고백데이에 이진욱과 공효진은 결별했으니 이들에겐 ‘결별데이’가 돼 버린 셈이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헤어진 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진욱 측도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윌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된 이진욱, 공효진 결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드린다”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앞날을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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