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국민에게 내일은 없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2일 수원의 한 영화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경기도교육청 수원지역 홍보단’학생, 도교육청 직원과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를 관람했다.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는 일제와 독재에 항거했던 만주 북간도 기독교인들의 삶과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지난 17일 개봉했다.
이 교육감은 영화를 본 뒤 “역사를 잊은 국민에게 내일은 없다. 북중 국경지대 등을 생생한 영상에 담은 영화이니 만큼 학생들은 물론이고 국민 모두가 한반도 평화 실현의 동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기독교 정신을 실천했던 인물들의 이야기지만 종교를 넘어 치열하게 우리 역사를 고민한 근현대 역사로서 후대에 큰 울림을 주는 영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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