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클럽인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골프장의 로열 앤드 에인션트 골프클럽(R&A)이 260년만에 ‘금녀의 벽’을 허물었다.
AFP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로열 앤드 에인션트 골프클럽은 18일(현지시간) 회원 투표 결과 지난 260년간 금지해온 여성 회원의 입회를 허용하기로 했다.
전 세계 R&A 회원 2400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85%가 여성 회원을 받아들이는 데 찬성했으며 나머지 15%만이 반대했다.
피터 도슨 R&A 회장은 “오늘은 로열 앤드 에인션트 골프클럽의 역사상 대단히 중요하고 긍정적인 날”이라며 “R&A는 260년 동안 골프라는 스포츠에 기여해왔다. 앞으로도 남자와 여자 모든 회원의 성원을 받으며 그런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도스 회장은 또 이번 결정이 즉각적으로 효력을 발생한다며 대기자 명단이 너무길어지지 않도록 수개월 안에 1차로 상당수 여성이 빠른 절차를 거쳐 회원으로 등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test10014@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