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시 주최 ‘2019 제1회 서울도시재생 도깨비영화제’에서 5개 작품을 출품해 출품작 모두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이 영화제는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열었다. 도시재생지역의 변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서울도시재생지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와 시민참여의 모습을 담는 ‘도시재생으로 따뜻해지는 도시, 서울’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성동구는 성수동, 송정동, 사근동, 장안평(용답동)의 주민들이 주도해 만든 영상 5개를 출품했다.
전국 최대 자동차 산업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장안평(용답동)의 도시재생을 다룬 ‘장안평, 다시’는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나머지 4개 영상은 각각 장려상에 선정됐다.
선정작들은 성동구 도시재생사업을 서울시 전역에 알리는 홍보자료로 사용 될 예정이다.
구는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 홍보 역량을 키우기 위해 스마트폰 영상 제작 수업을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과 24일 사근동 마을활력소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상제작 기초와 실습, 편집 강의가 진행된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생생한 모습과 각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의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동의 도시재생은 주민이 알리고 함께 참여하고 홍보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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