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광주은행, 스마트저축은행 등 총 6곳과 제휴

공격적으로 늘린다…비금융정보 통한 대출 서비스 확대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핀크(Finnq)가 한국씨티은행과 6번째 제휴를 마쳤다. 앞으로도 공격적인 제휴 전략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핀크는 이를 통해 통신데이터 등 비금융정보를 이용한 대출 비교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핀크는 30일 “올해 마지막 제휴를 한국씨티은행과 맺으며 핀크만의 차별화된 대출 비교 서비스에 총 6곳의 은행과 업무 협약을 완료하고 고객 혜택을 위한 대출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핀크가 제휴를 맺은 곳은 ▷한국씨티은행 ▷광주은행 ▷스마트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6곳이다.

핀크는 지난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통신데이터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대출 비교 서비스 관련 혁신 금융 서비스를 지정받고 새로운 신용평가 방식의 ‘핀크 T스코어’와 이를 기반으로 맞춤 대출상품을 중개하는 ‘핀크 대출 비교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금융 정보만을 반영했던 기존 신용평가와 달리 금융 이력 부족자도 쉽고 빠른 대출 이용 및 금리와 한도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핀크 대출 비교 서비스는 고객이 여러 은행의 문을 두드리지 않아도 핀크 앱을 통해 높은 한도와 낮은 금리, 간편한 방법으로 대출 상품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마련한 혁신 금융 서비스”라며 “이를 위해 현재까지 총 6곳의 금융사와 협력 중이며, 앞으로 금융 혜택에 소외되는 고객이 없도록 포용적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 기관의 수를 공격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