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대구은행장 최종 후보군으로 결정된 (왼쪽부터) 김윤국·황병욱·임성훈 부행장보.[대구은행 제공]
DGB 대구은행장 최종 후보군으로 결정된 (왼쪽부터) 김윤국·황병욱·임성훈 부행장보.[대구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차기 DGB 대구은행장 최종 후보군으로 황병욱 부행장보, 김윤국 부행장보, 임성훈 부행장보 등 3명으로 결정됐다.

DGB 금융지주는 지난 27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 임추위)를 열고 DGB금융지주 및 DGB대구은행 현직 임원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진행돼 온 1단계 CEO 육성프로그램에 대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그룹 임추위는 지난 1월 DGB 대구은행의 안정화와 고객에 대한 신뢰회복을 위해 DGB금융지주 회장인 김태오 회장을 한시적인 은행장 겸직으로 결정한 이후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른 최고경영자 육성 및 승계절차 수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황 부행장보는 IT 분야 전문가로 지주 디지털혁신본부장 및 은행의 IMBANK 본부장을 역임하며 모바일 채널 상호 간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

김 부행장보는 지주 경영혁신본부장 및 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했고 다년간의 영업점장 및 지역 본부장 경험과 리스크 관리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 경영관련 주요 업무를 담당하는 등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임 부행장보는 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을 역임하며 대형 시중은행들과의 치열한 지자체 금고 쟁탈전 속에서도 대구은행이 지역의 금고지기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는데 기여했다.

이들은 2020년 6월까지 심화과정인 2단계 CEO육성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되며 그룹 임추위는 해당 프로그램의 평가결과에 따라 2020년 하반기 차기 은행장 최종 내정자를 선임하게 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