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이 8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경북교육이 나아갈 방향 등을 밝히고 있다.[경북도교육청 제공]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8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경북교육이 나아갈 방향 등을 밝히고 있다.[경북도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8일 "경자년 새해 아이들이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소통과 나눔, 성장에 역점을 두고 교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소통과 공감이 있는 자율적 학교문화 조성, 안전한 학교 따뜻한 교육복지, 삶의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실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로 소통 기회 확대, 학교자율경영 체제 보장, 공모사업 학교 자율 선택제 시행, 교육(지원)청 교원행정업무 지원 강화,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등에 나서겠다"고 했다.

또 "교감 자격 연수 대상자 평가 강화, 지방공무원 5급 승진 임용방법 개선 등 인사제도를 개선해 공감과 소통, 협력과 배려를 지닌 아이들이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학업성취인증제 운영,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5개 지역 경북 미래교육지구 운영, 발명체험관의 건립, 경북진학지원센터 운영 등 맞춤형 진학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올 한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4만여 경북 교육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북이 인재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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