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이 8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충성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신뢰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지수로서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다.
안동은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 일교차가 큰 낙동강 상류에 위치해 사과 와 산약 재배에 최적지이다.
안동사과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통령상을 2회(2007년, 2013년),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관리, 과원 갱신사업, 산지유통시설 확충사업 등을 통해 규모화 및 품질 규격화로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안동산약(마)은 사포닌 등 약용성분이 높고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필수 영양성분이 포함돼 ‘산속의 장어’라고 불리면서 웰빙식품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전국 최대 산약(마) 생산지인 안동은 886농가가 503㏊에서 연간 6758t의 산약을 생산하고 있다.
분말, 음료, 차 등 100여 종류의 가공품으로 만들어져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심중보 안동시 경제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명품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의 우수성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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