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합병 추진 의사를 피력하면서 관련 종목 주가가 16일 크게 상승했다.
16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셀트리온제약은 전일 대비 20%나 급등한 4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도 각각 5.58%, 2.55%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8년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한 종목이다.
서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행사 질의응답에서 ‘주주들이 원한다’는 조건 하에 이들 3개 회사가 합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셀트리온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입성했을 때에도 주주들의 요구에 따른 이전상장이었다.
이와 관련, 셀트리온 측은 합병은 물론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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