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올해부터 로봇업무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컴퓨터로 하는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을 이용해 대체하는 솔루션이다.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이고 인적 오류를 줄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스마트 워크를 추진하고 있는 사내 종합물류연구소와 IT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관련 업무에 본격 적용하고 있다.
초기 발굴한 64건의 업무 중에서 거리 데이터 확보, 신규부품 수출통관 코드 입력, 화물 주문 정보 입력, 중고차 서류 입력 및 신고 등 15건의 과제에 우선 적용됐다.
현대글로비스는 RPA 도입을 통해 15건의 단순, 반복 업무에 소요된 연간 1만4600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직원들이 단순업무에서 벗어나 생산적인 업무를 할 수 있고 화주사들은 원하는 데이터를 적기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RPA 도입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아 연내 적용 과제를 40건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 반복 업무는 로봇에 맡기고 직원들은 보다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전략이다.
이정환 기자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