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엿세 만에 순매수 전환…원달러 환율은 1200대 아래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미국 증시의 주가 폭락에 이어 국내 코스피도 장중 1930대까지 떨어졌다 다만 하락폭은 전날보다 줄어들면서 시장 충격은 진정되는 형국이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1포인트(0.10%) 내린 1952.86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1.92포인트(0.61%) 내린 1942.85에서 출발해 한때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다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장중 1930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48억원, 1848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332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37%), SK하이닉스(1.84%), 삼성바이오로직스(0.20%), LG화학(0.67%) 등 소폭 상승했다.
셀트리온(1.44%), 현대차(1.44%), 삼성SDI(1.19%) 한국전력(1.32%) 등이 내렸다.
업종별로는 5%대 상승하고 있는 LG전자 등을 포함한 전기전자(0.68%), 3% 상승 중인 한진·한진칼의 영향을 받고 있는 운수창고(0.36%) 등이 소폭 상승했고, 종이·목재(2.12%), 섬유·의복(1.54%) 등이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69포인트(0.63%) 내린 609.91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7.71포인트(1.25%) 내린 606.89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25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2억원, 451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1.35%), 전날 약 30% 급등한 씨젠(2.87%)이 하락했고, 펄어비스(3.50%) 에코프로비엠(3.23%) 등이 3%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국제유가 폭락 충격으로 7% 가량 추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7.7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나스닥 지수(7.29%) 모두 폭락 마감했다.
한편 전날 급등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같은 시각 전날 종가보다 2.6원 내린 1198.9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1.2원 내린 달러당 1203.0원에 출발해 개장 초반 하단을 낮추며 달러당 1200원 선 밑으로 떨어졌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