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경북 고령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침체된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재난 긴급생활비 25억 780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1인 149만 3615원, 4인 403만 6797원) 가구다.

기존 정부지원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긴급복지지원, 실업급여 대상자, 저소득 한시생활지원 대상자, 아동양육 한시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가구당 지원 금액은 1인가구 50만원부터 4인가구 80만원으로 가구원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군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에 지역 경제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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