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국제공항에서 수천달러의 미화를 훔친 보험사 지점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미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국내 유명의 생명보험사 지점장 A(3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공항경찰대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월4일 오후 5시22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면세점에서 여행객 B 씨가 면세품을 구입하면서 계산대에 놓고 간 미화 8000 달러(800여 만원)가 든 봉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던 중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가 소지하고 있던 4070 달러를 압수했으며, 검거 직후 A 씨는 나머지 금액을 B 씨에게 변제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면세점 계산대에서 우연히 현금이 들어 있는 봉투를 발견했으며 금액이 많아 순간적으로 가져갔다”고 진술했다.
공항경찰대는 B 씨의 신고를 토대로 인천공항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 씨를 특정한 뒤 출국심사대를 통과한 시각과 비행기 탑승 시각 등을 파악해 A 씨를 검거했다.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