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윤하가 첫 재즈 앨범 ‘재즈 페인터스(Jazz Painters)’를 8일 발매한다.
주윤하는 모던록 밴드 보드카레인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2년 정규 1집 ‘온 더 웨이 홈(On The Way Home)’, 지난해 미니앨범 ‘투 어스(To Us)’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라이크 섬원 인 러브(Like Someone In Love)’ ‘이별을 말하는 너에게’ ‘허세가(虛勢歌)’ ‘아이 위시 유 러브(I Wish You Love)’ ‘잃다’ ‘밤의 노래’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그대 어디에 있더라도’ 등 주윤하가 그간 무대에서 부른 재즈 넘버들과 새롭게 작곡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한국 재즈 신에서 오리지널 한글 가사의 부재로 아쉬움을 남긴 스윙과 브라질리언 넘버들을 우리의 언어로 부르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주윤하는 “유년시절 가장 먼저 접했던 수많은 재즈 앨범들은 음악적 토양의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며 “이는 모던록과 팝을 거쳐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회귀의 이유가 됐다”고 앨범 발매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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