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국가상비군을 지낸 김소이(26)는 2013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부 리그에 데뷔해 올해로 8시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총 27개 대회에 출전해 한화클래식과 E1채리티오픈에서 각각 2위를 했고 톱10에는 5번 들고, 23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는 활약으로 상금 21위로 시즌을 마쳤다.
지난해 김소이의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32.68야드로 84위로 짧은 편이었으나 페어웨이 적중률은 78.1%여서 24위로 안정적이었다. 또한 그린 적중률은 70.6%로 43위였고, 평균 타수는 72.19타로 투어에서 29위를 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BMW레이디스챔피언십이 열린 부산의 LPGA인터내셔널 11번 홀에서 김소이의 드라이버 샷을 촬영했다. 김소이는 클럽을 몸 가까이 셋업한 채로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한다. 몸의 탄력이 좋아 오버스윙이 되더라도 정확도는 높다. 백스윙 톱에서 양 무릎은 살짝 굽어지는 듯하다가 임팩트 존을 지나면서 왼 무릎이 쭉 펴지면서 헤드가 상향 타격으로 공을 맞히게 된다. 스프링처럼 탄력적인 스윙이 되면서 공이 파워있게 페어웨이를 가른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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