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지역 힐링 관광지인 ‘국립 김천치유의 숲’과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KTO)가 선정한 ‘2020년도 웰니스 관광지’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올해 전국 37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자연·숲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파, 한방 등 4가지 테마로 나눠 평가해 치유의숲과 여명을 포함한 9곳을 웰니스 관광지로 추가 선정했다.
김천시 증산면에 있는 국립 김천치유의 숲(자연·숲 치유 테마)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자작나무 숲에서 두드林(드럼)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
건강 숲 트레킹, 물소리명상, 숲체조, 바디 테라피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덕군 창수면의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힐링·명상 테마)은 휴대폰 전파가 터지지 않는 디지털 디톡스 공간에서 전문적인 명상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명상, 기체조, 건강음식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음치유 공간이다.
김천시와 영덕군은 앞으로 관광공사로부터 해당 관광지에 대한 컨설팅,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사업, 국내외 홍보활동 및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게 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상황이지만 개인 삶의 질과 생활방식의 변화를 웰니스 관광산업과 연계시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가 한 발 앞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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