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유성구가 추진하고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자가 5000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성구에 따르면, 13일 현재 교육 이수자는 5055명으로 지난해 12월 유성구청 내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가 문을 열고, 교육에 들어간 지 10개월 만이다. 이는 1일 평균(휴일 제외) 26명씩 꾸준히 교육을 받은 셈이다.
교육 과정별 이수 현황을 보면, 상설 교육 참여자가 54.1%(2736명)로 가장 많고, 찾아가는 교실 23.3%(1,177명), 어린이안전교실 14.7%(742명), 토요가족교실 5.6%(285명), 교직원안전교실 2.3%(115명) 순이었다. 또 방학기간(7,8월) 교육생이 700명대로 평달보다 40%(200여 명)가량 많았다.
유성구청 내에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는 124㎡ 면적에 20명을 동시해 교육할 수 있는 상설 교육센터를 갖추고, 응급구조사와 담당자 등 전문 인력 2명을 배치했다. 교육은 평일의 경우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주말은 둘째․넷째 토요일 오전 10시에 매회 2시간씩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구청에서 교육을 받은 아파트 관리인이 실제로 생명을 살린 사례가 있어, 각 단체 및 개인들의 교육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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