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2375.81 기록
2400선 하루만에 내줘
뉴욕증시 폭락 여파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폭락 영향으로 9일 코스피지수가 1.09%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4거래일, 기관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10포인트(1.09%) 내린 2375.81로 마감해 하루 만에 2400선을 내줬다. 장 초반 2369.12까지 밀려났다가 하락 폭을 다소 반납했지만 2400선을 회복하진 못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가 테슬라(-21.06%), 애플(-6.73%) 등 주요 기술주의 폭락에 4.11% 하락한 영향이었다. 3거래일 연속 내림세로, 이 기간 하락 폭은 10%를 넘는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25%,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78%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거래일, 8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하며 지수에 하방압력을 가했다. 반면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증시 종합
# 코스피
전 거래일 대비 26.10포인트(1.09%) 내린 2375.81로 마감.
전장보다 29.38포인트(1.22%) 하락한 2372.53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하락 폭 다소 만회.
의약품(-3.49%), 기계(-2.15%), 증권(-2.54%) 등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음.
# 코스닥
전 거래일 대비 13.38포인트(1.52%) 내린 864.91로 개장, 8.82포인트(1.00%) 하락한 869.47로 마감.
◆수급
# 코스피
개인이 5133억원 순매수. 외국인 1183억원, 기관 4285억원 순매도. 개인은 4거래일째 순매수 중. 외국인은 4거래일, 기관은 9거래일 연속 순매도.
# 코스닥
개인이 1595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353억원, 기관은 1017억원 순매도.
◆환율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2원 오른 달러당 1190.6원으로 출발, 원화 약세폭 줄여 2.7원 오른 1189.1원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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