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일 코로나19 확진 대학생·교직원 51명

대학생 44명, 교직원 7명

청년진보당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코로나시대 대학생 권리찾기 운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등록금 100만원 상한제 추진 및 등록금 반환에 대한 교육부의 관리감독과 기준 마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
청년진보당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코로나시대 대학생 권리찾기 운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등록금 100만원 상한제 추진 및 등록금 반환에 대한 교육부의 관리감독과 기준 마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10곳 중 6곳은 2학기에 전면 비대면수업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지난 7일 기준으로 전국 대학·전문대학 332개교 가운데 59.0%인 196개교가 2학기 개강 이후 전면 비대면수업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인 8월 31일보다 52개교가 늘어난 수치다.

유형별로는 4년제 대학은 198곳 중 120곳(60.6%), 전문대학은 134곳 중 76곳(56.7%)이 각각등교하지 않고 전면 비대면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면 비대면수업 운영 기간은 9월 둘째 주까지인 대학이 3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9월 셋째 주(22.4%), 추석 연휴(19.9%) 순으로 나타났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18일 전국 대학에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비대면수업을 해달라고 권고했다.

한편, 이달 1∼8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대학생은 44명, 교직원은 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