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지난주 급등락을 보였던 LG화학이 다시 4% 이상 하락하며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날보다 2만7000원(4.05%) 내린 6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인 지난 18일 3.26% 반등한 지 하루만이다.
LG화학의 주가는 배터리 사업 부문 분할 소식이 보도된 지난 16일부터 약 11.71% 하락하는 중이다.
앞서 LG화학은 지난 17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지사업부를 물적 분할,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오는 12월 1일 출범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대해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LG화학 물적 분할로 인한 피해를 막아달라”며 청와대에 국민 청원을 올리는 등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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