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억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도

지역사회·협력사와 함께 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포스코건설이 추석을 맞아 중소협력사들의 경영부담을 줄이고자 거래대금 약 520억원을 조기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거래한 936개 중소기업으로 모두 현금으로 일괄 지급한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7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도 구입했다. 이 상품권은 내부 직원 격려를 위해 인당 5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으로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다. 또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대금을 조기지급해오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과 태풍 피해에도 묵묵히 견디고 계신 지역 소상공인들과 중소협력사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