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코스피·코스닥 순매도
원/달러 환율도 강보합세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14일 코스피가 2400선 보합권으로 출발한 뒤, 장중 강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2.41포인트(0.105%) 상승한 2,405.56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대비 0.59포인트(0.02%) 오른 2403.74로 개장한 뒤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 기관이 순매도세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3억원, 179억원 규모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524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는 NAVER(1.02%), 현대차(0.56%), 삼성전자우(0.37%), 삼성전자(0.16%), 카카오(0.13%) 등이 강보합세다. SK하이닉스(-0.34%), 삼성SDI(-0.79%), 삼성바이오로직스(-0.83%), 셀트리온(-1.48%), LG화학(-1.71%)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2.98포인트(0.34%) 상승한 874.90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대비 1.12포인트(0.13%) 상승한 873.04로 출발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 기관이 순매도세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1원, 259억원 규모로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은 226억원 순매도 중이다.
국내 증시 상승폭은 전날 뉴욕 증시 약세가 제한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5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0.63%), 나스닥 지수(-0.10%)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시장의 투자심리는 일라이릴리와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인 얀센을 비롯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 잇따라 중단되고, 대선 전 미국 경기 부양책이 통과될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악화됐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출발했다. 환율은 2.4원 오른 달러당 1149.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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