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인수 후 영업 정상화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78.5% 증가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롯데카드가 올 3분기 165억3841만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롯데카드는 매각으로 인한 임직원 위로금 지급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56억원 상당의 순손실을 냈으나 올해에는 흑자전환 했다.
롯데카드의 3분기 누적 연결 순이익은 808억1493만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411억원) 대비 96.7% 늘어난 수치다.
순이익과 함께 영업이익도 증가했다. 롯데카드의 3분기 영업이익은 974억3252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5억9026만원에 비해 78.5% 불어났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촉발한 내수 침체로 인해 영업에 일부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해 MBK 파트너스의 인수 이후 빠른 정상화, 수익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 프로세스 개선, 비용 효율화, 리스크 관리를 통한 대손비용 감소 등을 통해 순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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