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여당 지도부에서 상속세 개정론이 나왔다. 높은 상속세로 인해 기업의 승계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0일 “상속세를 손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조세정책이 경제의 역동성을 방해하는 건 없는지 살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보다 조세부담율이 높은 스웨덴이 상속세 왜 폐지했는지. 대만이 왜 세율을 낮췄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개인 유사 법인 과세도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소부장 선도 기업이나 신제품 인증 기업이나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업종에도 과세하는 건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양 최고위원은 “세율자체가 징벌적일 필요는 없다”며 “소수의 악덕기업은 조세로 엄벌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양 최고위원은 국회 기재위에서도 예산안 예비심사 보고서에 “기재부는 외국 투기자본으로부터 성실히 일하는 기업가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 등을 포함해 상속세 전반에 대한 합리적 개선을 검토하라”라는 내용의 부대의견을 포함하는데 여야 간사합의를 주도했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