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한 것과 관련해 “독재 정치의 공식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나 전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재인 정권의 윤석열 찍어내기는 곧 국민 찍어내기, 민주주의 찍어내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전 의원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계속해서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다”며 “이 정권이 도대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오게 됐는지 모르겠다. 극렬지지층에 힘입어, 겁 없는 괴물정권이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부터 이미 우리 민주주의는 중대한 위기를 맞았다. 앞으로 훨씬 더 심각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면서 “결국 국민이 이길 것이다. 법치 파괴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추 장관은 전날 서울고검에서 “그동안 법무부는 검찰총장에 대한 여러 비위 혐의에 대해 직접 감찰을 진행했고 그 결과 검찰총장의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를 다수 확인했다”며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 및 직무 정지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윤 총장 역시 즉각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